결로방지

결로는?

주로 동절기에 발생하는 자연현상으로
입주자의 관리정도에 따라
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세대 내 습기발생이 과다한 상태에서
세대 내/외부의 온도차이가 큰 경우에
발생합니다. 

최근 공동주택은 취사, 목욕 등
생활상의 일상적이 부분만이 아니라
거주자의 거주방식에 따른 실내 빨래건조,
관상식물의 재배, 관상용 수조의 설치,
가습기 과다사용 등으로 
실내수증기 발생량이 과다 실정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시공된
고성능의 단열재 및
기밀화 된 발코니샤시 등으로 인해
자연환기가 거의 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 가정에서는 생활패터상
하루종일 집을 닫아두는 경우가 많아
조식 취사에 의한 수증기, 심야 수증기가
쉽게 실내에 누적되어 있고,
인위적인 환기마저 어려운 상황이 되어
건물 내 수증기 배출이 어렵습니다. 

결로는 완전히 없애기 어려우나
일상생활에서 수증기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적절한 환기와 온도제어를 통해
주택의 결로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기밀시공의 중요성

결로방지 대책

실온은 23도 이하, 습도는 55% 이하 유지
결로 발생 부위에 온/습도계를 비치하여 관리 

실내 습기가 제거되도록 충분한 환기

  • 1하루 2회 이상, 충분한 시간을 두고 환기
      (거실문, 발코니 창호, 주방창호를
      동시에 열어 맞바람) 
  • 2결로가 심한 발코니 또는 대피공간의
      문은 약 5cm상시 개방
  • 3발코니 벽에 있는 원형 환기구의 상시개방
  • 4강제 급배기 시설의 가동
  • 5조리시 주방환기펜 가동
  • 6수증기가 발생되는 난로, 가습기사용,
      세탁물 실내건조 등에 의한 습기발생시
      주기적 환기 실시 

공기를 잘 소통하게 한다

  • 1가구를 벽이나 바닥에 붙여서
      설치하지 않는다. 
  • 2붙박이장은 아래와 위에 환기구를
      필히 만든다. 
  • 3붙박이장 안의 바닥, 벽에 붙여서 물건을
      놓지 않는다. 

실내온도를 적당하게 유지한다

  • 1집안 온도가 낮은 곳을 만들지 않는다. 
  • 2겨울과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한다
      (겨울 18~20도 / 여름 25~28도) 

[테라코]결로방지퍼티 시공

  • 1바탕면의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한 후
      바탕면이 완전 건조된 상태에서 진행한다.
  • 2시공은 1회 2mm정도의 두께로
      최소 2mm부터 결로방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건조 후 2-3회 원하는 두께만큼
      덧바를 수 있다.
  • 3건조되면 샌드페이퍼를 이용한
      면고르기 작업을 하고 시공부위에 따라
      적절한 마감재로 마무리한다.

결로사례